가상화폐거래소 넥소의 스테이킹 이라는 서비스는 은행의 예금 또는 적금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가상화폐투자라고 한다면 현물 또는 선물거래를 생각해보셨을텐데요. 상대적으로 조금 더 안전하다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오늘은 16%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넥소의 스테이킹 서비스와 가상화폐 시장에서 화재가 되고 있는 코이베이스 소송 이슈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코인베이스 소송 이슈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5일과 6일 하루사이로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를 증권법 위반 혐의로 제소하면서, 코인시장에 큰 파장을 가져왔습니다.
실제로 비트코인은 이러한 소식이후 하락세를 보였는데, 30분 차트에서 보면 더 극적으로 한번에 하락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 모든 코인이 같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이정도 하락세를 보였다면 알트코인들도 하락세를 피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면 SEC가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 거래소 두군데에 소송을 했지만, 제기한 세부 혐의에는 꽤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SEC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회사에서 고객 자금을 사업 자금과 미분리한 채 사용했다는 소송이며, 코인베이스는 수년간 허가받지 않은 상태로 운영하며 투자자 이익보다 기업 이익을 추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엄밀히 보면 바이낸스가 훨씬 심각한 소송건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반대로 코인베이스는 고객 자산 유용 혐의를 제기하지는 않았지만 미등록증권을 판매했다는 주장입니다.
이 부분은 리플이 SEC와 긴 소송을 이어오고 있는 부분과 비슷한데, 코인을 증권으로 보느냐에 대한 결과가 아직 나온 것은 아니므로 소송 자체를 의아해하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코인베이스 소송은 공격의 수단일뿐
개인적으로 봤을 때 이번 SEC의 소송은 코인시장에 대한 공격으로 생각됩니다. 좀 더 큰 그림으로 보자면 중국의 코인시장 확대를 막기위한 조치라고도 볼 수 있으며 미국과 중국 갈등의 일환으로도 해석할 수 있어보입니다.
물론 겉으로 봤을 때에는 전혀 드러나지 않으므로 개개인의 해석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가상화폐거래소 넥소(NEXO) 소개
이와같이 코인시장에 여러 이슈가 있을 때 항상 안정적으로 운용되는 플랫폼 중 하나로 넥소가 있습니다. 넥소는 2018년부터 단한번의 문제 없이 스테이킹 서비스를 주로 제공해왔으며 제 파트너사이므로 개인적으로도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 활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가상화폐거래소 넥소 스테이킹 프로모션
다른 포스팅에서도 여러번 말씀드렸지만 넥소의 주요 기능은 스테이킹입니다. 높은 이자를 제공함과 동시에 안정성도 가지고 있어 많은 투자자들이 이용하고 있고 UI가 깔끔하여 접근성도 좋은 편입니다.
대시보드에 들어가시면 각종 코인의 적용이자가 표시되어 있는데요. 원하는 코인을 선택하여 예치만 해둔다면 기존의 은행보다는 훨씬 높은 이자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시장이 불안하여 코인을 매매하기 어려운 현재와같은 시기에는 스테이킹으로 자산을 조금씩 불려놓는 것도 전략이 될 수 있겠죠.
넥소에서는 첫 거래자들을 위한 6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암호화폐를 구매하거나 계정에 이체할 시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데요. 확정 기간에 따른 이자 수익은 다음과 같습니다.
☞ 확정 기간 가치가 $1,000,000인 경우 10,000 USDC
☞ 확정 기간 가치가 $100,000인 경우 1,500 USDC
☞ 확정 기간 가치가 $10,000인 경우 250 USDC
여기서 말하는 확정 기간 가치 개념이 헷갈릴 수 있어서 좀 더 설명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6월 1일에 $10,000를 입금하고 확정기간을 산정했지만 중간에 가격이 변동하여 자산의 총가치가 $10,000원 이하로 떨어졌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리워드를 위해 추가적으로 떨어진만큼 추가로 입금을 해야 리워드를 받으실 수 있게 됩니다.
지금 진행중인 프로모션은 5월 22일에서 6월 30일 사이에 등록된 신규 고객과 계정에 자금을 입금한 적이 없는 기존 고객에게만 한정되므로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혜택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암호화폐를 다루는 플랫폼이 현재 은행보다 안전하다고 확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넥소의 경우는 거래시 수수료를 얻어 운용되는 플랫폼이 아니라 스테이킹을 통한 이자지급과 대출로 운용되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기존의 은행시스템과 매우 흡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안전관련 라이센스와 지급준비금 등을 공개하는 등 현재 존재하는 씨파이 업체중에서는 가장 튼튼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코인시장의 붐이 다시 오기 전까지는 넥소 스테이킹을 통해 이자를 챙겨보시는 것을 다시한번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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