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연금은 전문가를 통해서 가입을 해야만 손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은퇴설계 코칭과정을 이수하고 다양한 연금 자격증으로 연금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오늘 연금과 관련해서 중요한 사항은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개인연금을 준비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며 정말 놀란점은 연금을 준비하실 때 과도한 세금을 맞을수도 있는데, 세금을 고려하지 않고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개인연금 종류를 시작으로 연금준비시 세금의 비밀을 비롯하여 연단리 최대 7%로 개인연금을 준비할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시작해볼까요?
개인연금 종류
정확히 딱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개인연금의 종류는 세금적인 부분과 성향적인 부분으로 나누어서 볼 수 있는데요. 각각 분리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세금적인 부분 ]
세금적인 부분으로 보자면 세액공제와 비과세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세액공제는 연말정산 할 때 세액공제라는 세금혜택이 있는 개인연금을 말하며 비과세는 세금의 혜택이 없는것을 말합니다. 자세한 부분은 아래 '개인연금 과도한 세금의 비밀' 에서 더 풀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성향적인 부분 ]
개인연금의 종류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게 많은데요. 공격적인 성향과, 중립적인 성향, 안정적인 성향에 따라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공격적인 성향의 경우 펀드에 투자되는 연금이 있으며 가장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가장 큰 손실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중림적 성향은 달러, 채권 또는 펀드와 채권 등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정적인 성향은 은행 적금과 같이 최저금리를 보증해주는 개인연금으로 준비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펀드로 운영되며 최저금리를 보증해주는 하이브리드형 개인연금도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연금 세금의 비밀
위에서 개인연금은 비과세와 세액공제로 나누어 볼 수 있다고 했는데요. 여기서 세부적으로 봐야하는것은 바로 개인형퇴직연금(IRP)을 비롯하여 연금저축, 연금저축펀드와 같은 세액공제형 개인연금입니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연말정산때 혜택이 있기 때문에 가입을 하지만 이면에 대해서는 상담사도 많이 모르고 있기 때문에 알려주지도 않고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세액공제형 개인연금은 세금혜택보다는 '과세이연'의 효과가 있다고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세액공제형 개인연금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세금을 정리해봤습니다.
[중도해약시]
☞ 중도해약시 혜택받은 모든 세금이 부과됩니다.
☞ 13.2%의 세금혜택을 받았어도 16.5%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 수익이 있다면 15.4%가 아닌 기타소득세로 16.5%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연금수령시]
☞ 연금소득세 5.5%가 부과됩니다.
☞ 합산소득 1,200만원 초과시 종합소득세 대상으로 6~42%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 어디서 가입을 했는지에 따라서 종신수령이 불가능 할 수 있습니다. (일정기간만 수령)
모든 금융상품에 100% 완벽한것은 없습니다. 다만, 제대로 알지 못하고 가입을 했다면 나중에 후회밖에 남지 않습니다. 때문에 개이연금은 전문가를 통해 하나씩 꼼꼼하게 따져보시고 가이드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개인연금을 준비하실 때 개인의 상황에 따라 비과세가 유리할지 또는 세액공제형으로 준비하는게 유리할지 호디알티가 운영하는 한국금융상담지사에 꼭 문의해서 확인하시고 준비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연금 7%로 준비할 수 있는 방법
마지막으로 개인연금의 상품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때문에 발품을 팔아서 찾다보면 꽤나 괜찮은 노후준비가 가능해지는데요. 국민연금과 비교해서 보다 많이 받을 수 있는 개인연금 하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A사의 개인연금은 변액연금으로 중도 해약시 투자 수익률에 따라 원금손실의 위험이 있습니다. 상품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상품의 약관 또는 전문가와 상담하여 확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기준금리가 올라도 예금 또는 적금의 금리는 3% 수준인데요. 중, 장기적인 연금상품에서 최대 연단리로 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월 30만원씩 기준으로 20년을 가입한것과 A사의 개인연금은 30세의 여성을 기준으로 30만원씩 20년을 납입하고 65세에 개시를 한다고 가정하여 설계를 해봤습니다.
국민연금은 매월 60만원 정도를 받을 수 있는 반면 A사의 개인연금은 매월 72만원 정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중도 해약시 원금손실의 위험이 있지만 연금으로 개시하면 최소 금액이 확정 되어 받을 수 있게되죠.
개인연금은 시간이 지날수록 중요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연금개혁으로 우리의 국민연금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속에서 개인의 노후를 위한 개인연금은 미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생각에서만 멈추고 실천, 실행하지 않는다면 남는건 후회밖에 없습니다. 노후준비는 빠를수록 좋다는 말씀을 드리며 오늘의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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