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추천, 테슬라 주가 전망과 분석

오늘은 해외주식 한 종목 추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인이 애증과 애착하는 종목으로 테슬라의 주가 전망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주식을 투자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해외주식 추천 : 테슬라

뭐니뭐니해도 역시 가장 인기가 많은 해외주식은 테슬라인 것 같습니다.

올해 해외주식추천 종목중 테슬라가 9월까지 순매수 종목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과거 테슬라 주식은 일명 재미로 거래하는 밈(meme) 주식중 하나로 여겨졌지만 최근엔 우량한 기업의 이미지로 탈피한 상황입니다.

실제로 기업의 구조가 그렇게 되기도 했죠. 오늘은 해외주식추천 종목으로 테슬라 주식 주가 전망을 살펴보고 주목해야할 부분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테슬라는 슈퍼컴퓨터 ‘도조’ 도입을 통해 AI 활용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가 도입하려는 ‘도조’는 테슬라 차량을 통해 취득한 수많은 데이터를 AI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주는 슈퍼컴퓨터라고 볼 수 있는데요.

테슬라가 먼저 도입한다면 다른 기업들도 따라서 플랫폼을 사용할 수 밖에 없으므로 파급력은 생각보다 높을 수 있어보입니다.

테슬라의 최근 실적을 살펴보겠습니다.

테슬라의 2분기 총매출은 249억 27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작년 동기 대비 47% 늘어난 수치를 보였습니다.

순이익은 27억 3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 증가했죠. 결과적으로 순이익과 매출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률은 10%대가 무너져 한자릿수대로 하락했습니다.

주요 원인으로 테슬라 모델 평균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약 20%가량 하락한 점을 꼽습니다. 이로인해 매출은 늘었음에도 순이익은 줄었다고 볼 수 있죠. 참고로 매출총이익률과 영억이익률은 지난 다섯 개 분기 중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테슬라의 전망을 살피기 위해서는 전체 인도량도 계속 살펴봐야 합니다. 테슬라는 3분기에 46만대(월가 예상치)를 인도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실제 인도량은 이보다 7% 가량 못미치는 43만대의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올해 생산 목표치는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테슬라측은 밝혔으므로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전년도 대비로는 모두 늘어나서 아주 큰 걱정거리는 아니지만 이미 증권가에서도 현재 데이터에 대해 주목하는 분위기입니다.

먼저 테슬라 주간차트를 살펴보겠습니다.

주간에서는 20선(파란선)을 기준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으며 올해부터는 20선의 반등도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도 상승흐름이 유지되고 있으므로 차트 분위기는 좋아보이며 280달러 선이 추가 상승의 주요 가격대로 보입니다.

일간차트에서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보통 주가가 많이 상승하는 차트가 일간 120선(분홍선) 에서 60선의 3파동째가 많은데, 현재도 그 과정이 진행중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20선이 깨지지 않고 유지되는한 추가 진입도 노려볼 수 있는 포지션인 것 같습니다.

테슬라는 다른 종목과 다르게 증시에서도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1년 말 사상 최고치인 407달러 이상으로 치솟은 후 2022년 인플레이션 압력과 고금리 여파로 인해 65% 가량 추락하며 최악의 한해를 보내기도 했는데요. 다시 연초대비 반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에도 지표가 전혀 나쁘지 않습니다. 재무적인 모든 지표가 긍정적 전망을 가리키고 있지만, 상대적 가치는 1점으로 가장 낮은 수준인데 이것은 테슬라가 고평가된 주식이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해외주식추천 테슬라 주식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자인 론 배런은 2025년까지 테슬라가 500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물론 아무리 권위자라고 하더라도 하는 말을 모두 믿었다가는 오히려 손해를 볼 가능성이 큰데요. 본인이 대량으로 주식을 가지고 있는경우가 많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를 차치하더라도 전기차 비중은 앞으로 늘어날 것이고 테슬라가 목표로하는 포지셔닝을 본다면, 충분히 매력적인 기업임은 틀립없어보입니다. 주요 정보 잘 정리해두시고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